중학생 때 친구들이 저보고 장난으로 못생겼다고 놀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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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중학생 때 친구들이 저보고 장난으로 못생겼다고 놀렸어요. 당시엔 웃어넘겼지만 상처가 되었고 집에와서 가만히 거울을 들여다보곤 했지요. 그 이후에 시간이 많이 지났고 혼자 나름 생각해봤어요. 전 사람한테 못생겼다는 말 절대 안해요. 그 누구한테도 예쁘다 멋지다 라고 합니다. 빈말이 아니고 진짜거든요. 주변은 안믿는 눈치지만.. 세상엔 못생긴 사람이 없어요. 누구든 활짝 웃으면 참 예쁘더라구요. 여러분 모두 아름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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