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저 여드름이 너무 싫어요.. 저는 되게 이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하.. 저 여드름이 너무 싫어요.. 저는 되게 이상하게 초등학교 2학년때부터 여드름이 조금씩 났어요 지금은..얼굴이 가관이죠 볼에 있는 모공이 넓어졌고.. 피부과에 갔더니 아주 심하다네요 화농성같은건 아니지만 차라리 그게 더 치료하기 쉬웠을것 같아요 제 원래 매끈한 얼굴 피부를 만져본지 참 오래됬어요..ㅠ 남들은 멀쩡한 피부에 괜찮은 눈코입 다가지고 있으면서 bb크림을 또 빠르고.. 피부색 걱정하는데 저 같은 사람은 상상도 못할꺼에요 진짜 피부원래대로 될 수 있으면 일년 동안 내가 좋아하는 음식 안먹을 수 있어요ㅠㅠㅠ 그리고 여드름에 더불어 눈시력도 엄청나게 나빠요 유전적으로 초등학교 1학년때부터 나빠지기 시작하더니 지금은 마이너스네요 ㅎㅎ 제 몸 진짜 왜이럴까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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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가 달렸어요.

lime8

· 9년 전

완전 공감하고 갑니다..여드름..시력..ㅎㅏ 특히 시력은ㅠㅠㅠㅠ전 초등학교 2학년때 갑자기 0.5가 되더니 훅훅 떨어져서 지금은 건재한 마이너스를 유지하고 있죠..후훟 무서워서 렌즈도 못끼는데 라식은 어떻게 할지..ㅠㅠㅜㅜ

ss52

· 9년 전

피부는 신경쓰기 나름 같아요.. 저도 학창시절에 여드름 피부라 알로에며 어성초며 트러블에 좋다는 건 다 사용했어요. 꾸준히 자신에게 잘 맞는 트러블관리 제품으로 신경써서 관리해보세요- 학생이라 비싼 거 사용 못하면 알로에랑 어성초 추천이요^^ 눈도 눈 스트레칭이랑 눈에 좋은 거 많이 챙겨드시길 바라용! 뭐든 관리하기 나름이랍니다- 지금은 효과가 미미할지라도 그게 쌓이면 정말 큰 결과로 나타나니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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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 전

@ss52 네에ㅠㅠㅠㅠㅠ

sugerbell

· 9년 전

저도 예전엔 심했다가 여드름은 거의 안나게 되었어요! 세수는 물만으로 자주 했어요 찬물세수 했구요 그리고 짜게먹던 식습관을 프라이에 소금을 안뿌려도 잘먹을정도가 되었더니 좋아졌어요 특히 라면을 한달에 한번정도로 줄였구요 만약 아직 어린나이시면 이정도만 해도 이전보다 좋아지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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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 전

@sugerbell 오오 그런 식습관 좋은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ramis

· 9년 전

세안할 때 미온수를 사용한 후에 마무리로 찬물을 끼얹으면 모공이 줄어드는 효과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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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cjuxjxkyckyckyfkyfkufkufkuf

저는 어렸을 때부터 언니랑 비교당하며 살았어요. 언니가 퍽 예쁘게 태어났거든요. 사촌들도 어떻게 자매 간에 그렇게 다르냐며 놀리고요. 사실 제가 엄청 못생긴 것도 아닌데, 언니랑 비교를 하니까 그런 거 다 아는데 그냥 그런 말 듣는게 너무 괴로운 것 같아요. 저는 원래 외모에 딱히 관심이 있지도 않았거든요 나중에 다 커서 돈 벌면 전신 성형을 해야하나라는 생각까지 요새 하고 있어요

사람들이 형 보고 저를 보고는 왜 형제간에 이렇게 차이가 나냬요 저는 키도 작고 형보다 못생겼거든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