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전
저는 친구에게 장난적으로 너 키 언재크냐~ 라는 소리를 많이 듣습니다.
친구에게는 기분이 나쁘다고 말을 하지만 친구는 들은체 만체, 계속해서 놀립니다.
하루는 짜증을 낸적이 있습니다.
하루에도 몇번이나 놀리는 한 친구를 향해서 말이죠.
하지만 그 친구는 뭐가 잘못인지 모른다는듯이 어째서 그런걸로 짜증을 내냐고 하더군요...
저는 하루에도 몇번씩 놀리는 친구에게 항상 기분이 나쁘다고, 하지 말아달라고 했었습니다.
저는 중1의 나이임에도 150을 넘지 못하는 작은 키 입니다.
어떻게보면 괜찮은 키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제 주변에는 180이 약간 넘는 언니가 있고 제 친구도 거의 160~ 175 사이입니다.
저에게는 최소 10차이가 나는 친구들 사이에 있다보니 저는 당연히 제가 이상한줄로만 알았습니다.
알고보니 그것도 아니더군요.
친구가 아는 애들을 보니 저보다 작은 친구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친구들은 저만 유독히 놀립니다.
키에 좋다는 음식을 먹고, 키에 도움이 된다는 운동을 해봐도 도저히 안크는 제 키에 친구들은 말합니다.
너는 앞으로 난쟁이라고...
저는 노력을 해도 안 크는 제 키가 싫군요...
저는 운동을 하여 살을 2키로 감량했습니다.
사촌한테 말하니 제가 뺀 몸무개가 자신의 몸무개와 같다고 하더군요.
저는 놀라서 더 많이 감량을 했습니다.
그리고 다시 사촌한테 말을 했습니다.
아직도 그렇게 살이 쪘냐더군요.
그래서 사촌의 몸무개를 물었더니 45...
저는 40인데 말이죠...
저는 전에도 이 몸무개였냐고 물었습니다.
대답은 맞다더군요...
제가 2키로를 뺐을때 43키로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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