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전
25평생 날씬했던적이 한번도 없어요
평소엔 별생각없이 먹다가
내 또래들이 예쁘게 꾸미고 입고다니는걸
볼 때마다 너무나 부럽고
난 지금까지 뭘했을까..하며
스스로 참 한심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날씬하고 예쁜게 행복에 있어 중요하다기보단
저는 제스스로 예쁘고 날씬하고 싶었고..
노력도 여러번했지만
지연되는 결과에 좌절하고 쉽게 포기하게되는
제 스스로가 너무나 한심하답니다...
그렇게나 바라는 것조차
인내와 의지력이 없으니
다른건 어떻게 하나...싶은 생각도 들어요..ㅠ
정말 이번만큼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을 수 있게
제가 포기하고싶을때마다
생각나게 해줄만한 얘기를 듣고싶어요..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