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전
초등학생땐 어떻게 그렇게 자신감이 넘쳤는지모르겠는데 제가 이쁘다고생각하고 나름 꾸미기도하고 사진도많이 찍었는데
사실 어린이집 다닐때부터 놀림을 많이 받았어요 뚱뚱해서
4학년정도 때까지는 자신감이 있었던것같은데 5학년?때부터
얼굴에 대한자신감이 줄어들면서 중학교오니까 그냥 자신감이
바닥에 뚝 떨어졌어요 나 자신을 자꾸 욕하게되고
제가 친구들에비해 많이 뚱뚱해요 그래서 애들이 무시하는게
아닐까 생각도들고.. 요즘엔 그냥 길가다가 날씬한또래들이나
언니들보면 좀 숨게되고 집에오면 눈물나고..자살생각도 자주나고..어떻게해야하죠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