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가 중3인데...키가 158인데 몸무게가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어..제가 중3인데...키가 158인데 몸무게가 55에요.. 맨날 살빼야지빼야지 하다가 꼭 나중에 못이기고 막 폭식하고 그래요.. 또 맨날 먹고나면 막 후회되고 진짜 내가 한심하게 느껴지고 ***같아요. .허벅지가 동갑또래들중에 제가 제일두꺼워요.. 아는 지인들이 막 살쪘다고 그러고..진짜 빼고싶은데...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요..어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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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가 달렸어요.

hanel

· 9년 전

스트레스 받지 마셔요! 그것도 살이 될 수 있습니다! 허벅지살 빼고싶으시면 운동을 하시는게.. 하체는 스쿼트가 답입니다! 사이드랑 점핑스쿼트 각 12회씩 3set하시고 런닝이나 조깅~~몸이 적응되면 5set로 고고싱! 버핏테스트도 좋아요~~^^!!힘내세용~~

breathin

· 9년 전

먹을땐 맛있게 먹어요~ 운동을 더 하는게 요요도 적고 몸에도 좋아요

ooxzx

· 9년 전

먹고싶은거 마음대로 먹고,그대신 하루에 한시간만 걸어보세요!!

howru

· 9년 전

제발 식단조절이런것만하지마시고 변할려고 공원 한바퀴라도뛰세요 노력을하세요 좀덜먹는다고 바뀌는건없습니다

chatoyant

· 9년 전

박봄 다리운동 좋아하는 노래틀고 한다리씩 해봐요 전 새벽1시 라고 태양노래있는데 제가 좋아하는 가수고 노래니까 팬심으로 끝까지 하게 되더라구요ㅎ

ssala

· 9년 전

아직 어리잖아요 어른되고 빼도 되요 인스턴트랑 야식 탄산 음료만 안 먹어도 좀 덜할거예요 건강식으로 바꾸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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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cjuxjxkyckyckyfkyfkufkufkuf

저는 어렸을 때부터 언니랑 비교당하며 살았어요. 언니가 퍽 예쁘게 태어났거든요. 사촌들도 어떻게 자매 간에 그렇게 다르냐며 놀리고요. 사실 제가 엄청 못생긴 것도 아닌데, 언니랑 비교를 하니까 그런 거 다 아는데 그냥 그런 말 듣는게 너무 괴로운 것 같아요. 저는 원래 외모에 딱히 관심이 있지도 않았거든요 나중에 다 커서 돈 벌면 전신 성형을 해야하나라는 생각까지 요새 하고 있어요

사람들이 형 보고 저를 보고는 왜 형제간에 이렇게 차이가 나냬요 저는 키도 작고 형보다 못생겼거든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