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전
외모에서 가장 큰 결점이었던 부분을 고쳤고 거기서 난 만족했지만
마주치는 사람들의 시선마다 적어도 준 연예인급은 되어야 사람취급 해주겠다는 잣대가 느껴진다.
어른부터 한날 꼬마애들까지.
결론은 무언가 변했지만 아무것도 달라진 게 없었다.
제일 ***취급받는 부분을 고쳤더니 이젠 다른 기준들로 날 괴롭히네
내 자신을 얼마나 한참 버려야 그 별 것 아닌 평범한 대우를 받을 수 있는 걸까
아니 그냥 사람에 대한 기대를 완전히 접어야 하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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