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 빼야하는데 스트레스를 먹는걸로 풀다보니 요새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살 빼야하는데 스트레스를 먹는걸로 풀다보니 요새 이도저도 아닌 모습. 내일부턴 달라져야겠다 하지만 똑같은 내 모습. 혐오스럽네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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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가 달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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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 전

스트레스를 다른 것으로 푸는 것이 최우선 과제네요... 운동이나 영화보는 것은 어때요? 대신 영화볼때 뭐 먹지 않기! 그리고 간단한 운동이라도 매일 하기! 정 안되면 30분이라도 밖에서 산책하는게 어떨까요? 이것만 지킨다면 조금씩 변해가는 자신을 찾으실 수 있을 거에요... 화이팅!

see333

· 9년 전

그건 작성자분 뿐만 아니라 저도, 제 주변인들도 겪는 모두의 고민 이기도 하네요ㅠㅠ 저도 안되겠다 싶어서 하는게 다이어트 동영상인데, 이건 귀찮으면 안해요 정말.. 일단 하*** 하는 마음이 있으시다면 살을 빼야겠다! 라는 생각보단 이 운동을 하면 내가 이루고싶은 몸매가 될수있다!하면서 실천하면서 강한 운동 의지를 가져야 합니다. 만약에 저처럼 귀차니즘이거나 큰 활동을 자주 하지 않는 분이시라면 수영이나,헬스장을 끊어서 다녀보는건 어때요? 다이어트 동영상 틀고 끄고 반복하는 것보단 학원처럼 의무적으로 가야하고 해야한다!라는 생각을 하게 해야해요

see333

· 9년 전

저도 반 강제적으로 수영다니고 친구와 저녁에 운동을 자주 나가니까. 실천은 어느정도 되더라구요. 하지만 문제는 먹는거에 따라 살이 빠지냐 안빠지냐에 달립니다. 우선 동물적 감각이 필요해요. 살기위해서만 먹는다. ... 이게 진짜 어려운 실천이죠. 하지만 이 단계까지 다 실천하시면! 원하는 몸매,라인,예쁨을 얻을수 있다! 라는 생각으로 열심히 하세요!

seds

· 8년 전

저는 좋아하는 사람 때문에 다이어트를 시작하게되었는데 하루하루 변해가는 내모습을 보니깐 너무 뿌듯하고 좋더라구요 일단 작은거라도 시작해서 달라지는 날 보면 포기하지않고 하실 수 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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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cjuxjxkyckyckyfkyfkufkufkuf

저는 어렸을 때부터 언니랑 비교당하며 살았어요. 언니가 퍽 예쁘게 태어났거든요. 사촌들도 어떻게 자매 간에 그렇게 다르냐며 놀리고요. 사실 제가 엄청 못생긴 것도 아닌데, 언니랑 비교를 하니까 그런 거 다 아는데 그냥 그런 말 듣는게 너무 괴로운 것 같아요. 저는 원래 외모에 딱히 관심이 있지도 않았거든요 나중에 다 커서 돈 벌면 전신 성형을 해야하나라는 생각까지 요새 하고 있어요

사람들이 형 보고 저를 보고는 왜 형제간에 이렇게 차이가 나냬요 저는 키도 작고 형보다 못생겼거든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