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못생겼다.이것이 맞는지 틀린지는 잘모르겠지만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나는 못생겼다.이것이 맞는지 틀린지는 잘모르겠지만 전에는 이런일이 있었다.자고있는데 잠결에 나에대해서 외모를 비판하는 말을 들었다.왜 쟤는 여기를 보고 자냐는둥 진짜 못생겼다는둥 그후로 잘때는 항상 얼굴을 가리고잔다.너희는 아무 생각없이 내밷은 말이겠지만 조금 오래된 이야기에도 불구하고 나는 아직도 거울을 보기가 두렵다.못생겼다고 놀림받을까봐 무섭다.남들에게 이상하게 보일까봐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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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가 달렸어요.

noone2

· 9년 전

어떤놈이 그랬어요. 데려와 혼구녕 내주게

pororipong

· 9년 전

@naive98719 귀여우시네요

naive98719

· 9년 전

누군가에겐 하찮을지 몰라도 누군가에겐 소중해요. 당신이 보기엔 그저 그런얼굴, 못생긴 얼굴이면 어때요 남이 보기엔 아름다운 한 송이 꽃인걸 지금 저도 당신이 꽃인줄 알고 물울 줄뻔 했는걸요. :)

psj37

· 9년 전

어리석은 사람들이 내뱉는 말은 아무 영향이 없습니다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러보내세요 글쓴이님이 상처받을지모르고 내뱉은 말이니 용서하세요 그게 님에게도 좋고 마음이 평온해집니다. 님은 잘못한게 없습니다 걱정마세요

xhndnxk

· 9년 전

외모에 절대적기준이란 없는거 같아요! 연예인들 조차도외모에 호불호가 갈리는데 누가 당신을 평가하는 것을 너무 마음에 담아두지 말아요 서양인들은 장윤주가 김태희보다 이쁘다고 말하면 대부분의 한국사람들은 의아해하겠지만 그만큼 외모에 절대적 기준은 없는 것 같아요 그래도 자신의 외모를 높이려면 항상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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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cjuxjxkyckyckyfkyfkufkufkuf

저는 어렸을 때부터 언니랑 비교당하며 살았어요. 언니가 퍽 예쁘게 태어났거든요. 사촌들도 어떻게 자매 간에 그렇게 다르냐며 놀리고요. 사실 제가 엄청 못생긴 것도 아닌데, 언니랑 비교를 하니까 그런 거 다 아는데 그냥 그런 말 듣는게 너무 괴로운 것 같아요. 저는 원래 외모에 딱히 관심이 있지도 않았거든요 나중에 다 커서 돈 벌면 전신 성형을 해야하나라는 생각까지 요새 하고 있어요

사람들이 형 보고 저를 보고는 왜 형제간에 이렇게 차이가 나냬요 저는 키도 작고 형보다 못생겼거든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