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전
어쩌죠
제가 갈수록 늙고 못생겨지는것같아서
남자친구 보기 민망해요
그 친구는 누가봐도 멋지고 잘생겼는대
왠지 사람들이 남친이 왜 날 좋아할까 의아해하는것같고 아 우울해요
전 외모에 엄청 관심많고 컴플렉스도 심하고
모든 집중이 자꾸 외모로 가요
지나가는 여자가 이쁘면 엄청 주눅들고
혹여나 내가 아닌 멋진 여자에게 빠질까봐
걱정되고 괴롭고 그래요
아무리 꾸며도 한계가 오는것같고
외모에 치중하고 싶지 않는데
항상 결론은
내가 더 이뻤다라면...
남친이 날 더 좋아했을텐데 라서
시간이 지날수록 더 불행해지는것같아요
전 어쩌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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