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에 대해서 강박증이 생긴것같아요 작년에 알바하면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살에 대해서 강박증이 생긴것같아요 작년에 알바하면서 73키로까지쪘었는데 60초까지 뺐는데 올해 알바를하면서 다시 술마시고 그러다보니까 요요가오려는데 진짜먹고나면 죄책감들고 살찌는게 너무두렵고 먹고나면 짜증나고 토하고싶고 그래요 다이어트는 너무힘든것같아요 저도말라보고싶은데 늘 통통아니면 뚱뚱이였어요 늘 빼봤자 60초를 못벗어나요 어떻게해야할까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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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가 달렸어요.

pococo89

· 9년 전

다이어트는 자신의 의지가 가장 중요합니다. 한번 빼보셨던 쓰니님도 아실거라 생각해요 '~' 하지만 한번 발동된 식욕에 브레이크를 거는게 가장 힘들지요!! 이럴땐 가족이나 주변사람에게 '난 다이어트를 시작할거에요. 내가 야식 먹으려들면 막아주세요.' 라는 등 많이 알릴수록 좋습니다. 그리고 슬픈일 화나는일이 있을때 감정에 합의하고 폭식하지 않는게 제일 중요하구요! 동기부여가 있으면 좋습니다. 연애같이 남을 위한 동기 말고 난 저 사이즈 옷을 입고 싶어! 성인병이 무서우니 건강하게 살고싶어. 몸이 무거운게 싫어. 라는 목표가 있으면 좋겠네요. 아르바이트 때문에 바쁘시다면 우선 야식을 안먹는걸 추천 드립니다..ㅠ 오늘부터 3시*** 다 드시고 5시 이후 야식 금지에 웬만하면 일찍 주무시는거 ..!

molrang

· 9년 전

토하면안되요ㅠㅠ 굶지마시고장기전으로운동식이요법해요 그리고 나이가 어떻게되는지모르겠지만 마른여자보다 라인이 좋은여자가 더 매력적이라는거~~ 아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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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cjuxjxkyckyckyfkyfkufkufkuf

저는 어렸을 때부터 언니랑 비교당하며 살았어요. 언니가 퍽 예쁘게 태어났거든요. 사촌들도 어떻게 자매 간에 그렇게 다르냐며 놀리고요. 사실 제가 엄청 못생긴 것도 아닌데, 언니랑 비교를 하니까 그런 거 다 아는데 그냥 그런 말 듣는게 너무 괴로운 것 같아요. 저는 원래 외모에 딱히 관심이 있지도 않았거든요 나중에 다 커서 돈 벌면 전신 성형을 해야하나라는 생각까지 요새 하고 있어요

사람들이 형 보고 저를 보고는 왜 형제간에 이렇게 차이가 나냬요 저는 키도 작고 형보다 못생겼거든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