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전
수험표 사진을 찍었는데 살면서 처음보는 얼굴이 있었어요 전 정말 제가 그렇게 생긴줄 몰랐습니다..친구에게 물어보니 실물보다 못나오긴 했지만 너 이렇게 생겼다고 하더라고요
나름 귀엽다 꾸미면 진짜 예뻐지겠다 소리도 몇번 들었었는데
제 얼굴이 그렇게 생겼었다는게 너무 절망스럽고 싫어요
집에서 어떻게 사진을 찍어봐도 그 얼굴이 안나오는데 대체 뭘까요 정말 처음보는 얼굴이었어요
혐오스럽게 생긴것같아요 인상이 무슨 범죄자 같아요..ㅋㅋㅋ 제가 진짜 그렇게 생긴걸까요? 너무 우울해요. 누구한테 장난으로라도 못보여주겠어요 나중에 남자친구를 사귀게돼도 그 사진을 보면 정이 뚝뚝 떨어질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