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전
어렸을때는 안그랫는데 초등학교때부터 한쪽턱이 발달되서 약간씩 각지기 시작했던것같아요 모르고살다가 초6때 남자애가 스폰지밥이라고 장난식으로 놀려서 상처가 되서 가리고살기 시작햇어요 그냥 무시하고 덮지않았으면 덜심해졌을텐데 후회되네요 남들시선 신경안쓸려고 노력하다보니 지금은 꽤괜찮아졌지만 아직까지도 각없는 얼굴을 원하고있어서 성형도 생각해봣어요 많이 못났다고 생각하진 않고 자신을 사랑하지만 갸름한 얼굴형을 볼때마다 부러워요 그냥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하고싶어요 지금도 노력중이지만 가끔씩 무너지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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