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전
어릴때부터 외출을 할때 젊은 남성들 무리를 지나가면 외모비하나, 욕을 많이 들었어요..
물론 여성분들 에게도 들었습니다. 하지만, 그 비율은 남성분들이 압도적이었 습니다..
거짓말이라고 생각하실진 모르겠지만, 나갈때마다 적어도 한번씩은 그런일이 있었어요.
나중에는 젊은 남성들 무리를 지날땐 제 스스로가 먼저 비하나 욕설을 하는걸 상상해서, 실제로도 들었을때 상처를 덜받는 지경까지 갔습니다.
성인이된 지금도 그렇고요..
그래서일진 모르겠지만, 저는 젊은 남성이 매우 두렵고 무서워요.
겉으론 잘해주지만, 속으로는 분명 못생겼다고 생각하고 있을거야 라는 강박관념같은게 생겨버렸습니다.
연애또한 관심도 없구요..
전 앞으로도 이렇게 살아가도 괜찮은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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