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전
고1 여학생입니다.
몸무게가 많이 나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습니다. 익명이니까 공개하자면
163cm에 64kg 정도됩니다.
공부, 대인관계, 성격, 진로등등 보다
유난히 살에 대해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데,
저 스스로도 저를 안 좋게 생각하고 남 입에서 그런 얘기가 나오면 정말 몇 배로 스트레스가 옵니다.
중학교때 다이어트를 해서 43kg까지 뺏는데,
그 후 너무 많이 먹고, 운동은 안 해서 다시 다 쪘네요 오히려 중딩 때 보다 더 쪘지만..
아, 오늘도 부모님과 지인에게 살이 쪘네라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정말 짜증을 지나 죽고싶은 생각까지 드네요
이러고 내일은 세상 다 잊고 또 먹을 제 자신도 정말 싫구요. 어떡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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