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전부터 먹는 걸 좋아하고 식욕이 넘쳐나는 사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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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저는 전부터 먹는 걸 좋아하고 식욕이 넘쳐나는 사람이어서 살집이 많았어요 근데 중학교 때 괴롭힘을 당해서 친구도 없고 기댈 곳도 없어서 돈만 있으면 먹는 걸로 스트레스를 풀어서 110kg가 넘어버려서 이러다 "나 정말 죽을 수도 있겠다"라고 생각이 들어서 올해 1월 2월이란 기간을 이용해서 20kg 정도 감량을 하고 올해 고등학교 올라와서 지금까지 29kg 감량 했어요 근데 여고라서 애들이 놀리는 게 지금도 조금은 있더라고요 그리고 제 몸과 권태기가 온 것인지 빨리 자도 피곤하고 식욕도 돌아오는 거 같고 아주 미쳐버리겠어요 두달 동안 좀 급하게 빼서 그런 건지 머리도 조금 빠져서 탈모가 올까봐 불안해서 요즘 잠도 잘 못 자요..어떻게 하면 건강하게 뺄 수 있을까요 지금도 급하게 빼는 걸 원하는 게 아니여서 조금씩 조금씩 감량을 하는 거라도 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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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글쓴이)
· 9년 전
@!43b6df177e209406301 한 번 도전할게요! 좋은 정보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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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pable
· 9년 전
지난주 이번주 월요일 밤11시에 했던 다큐 함 보세요. 고지방저탄수화물 섭취 방식. 성장기 분이시라 다이어트는 조금 미뤄 두었음 좋겠지만 너무 스트레스 받는다면 의사들이 증명하고 권하는 위의 방식을 함 시도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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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46
· 9년 전
아 그거 저도봤어요ㅎㅎ 저는 일주일간 끊었다가 얼마전에 라면을....먹었어요ㅠㅠ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