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전
저는 전부터 먹는 걸 좋아하고 식욕이 넘쳐나는 사람이어서 살집이 많았어요 근데 중학교 때 괴롭힘을 당해서 친구도 없고 기댈 곳도 없어서 돈만 있으면 먹는 걸로 스트레스를 풀어서 110kg가 넘어버려서 이러다 "나 정말 죽을 수도 있겠다"라고 생각이 들어서 올해 1월 2월이란 기간을 이용해서 20kg 정도 감량을 하고 올해 고등학교 올라와서 지금까지 29kg 감량 했어요 근데 여고라서 애들이 놀리는 게 지금도 조금은 있더라고요 그리고 제 몸과 권태기가 온 것인지 빨리 자도 피곤하고 식욕도 돌아오는 거 같고 아주 미쳐버리겠어요 두달 동안 좀 급하게 빼서 그런 건지 머리도 조금 빠져서 탈모가 올까봐 불안해서 요즘 잠도 잘 못 자요..어떻게 하면 건강하게 뺄 수 있을까요 지금도 급하게 빼는 걸 원하는 게 아니여서 조금씩 조금씩 감량을 하는 거라도 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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