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 어떻개 해야 할까요... 지금 전 중학교 1학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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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뭘 어떻개 해야 할까요... 지금 전 중학교 1학년 여자입니다.평범한학생이죠.. 요즘 전 왜 사는지 모르겠습니다. 전 제가 생각했을 때 못생겼습니다. 몸매도..ㅜ 남자얘들이 대놓고 놀리진 않지만 뒤에서 말하는기 다 들려서 더 상처입니다. 여자얘들 중에서도 꺼려하거나 뒤에서 까는얘들이 있습니다. 그냥 무기력해지고 남친있다고 거짓말도 하고..근데 문제는 그 거짓말을 너무 많이해서 그런지 구분이 않됩니다.현실이라고 믿어지고 요즘 이상한 것도 보입니가.제눈에만요..귀신이라고 해야겠죠 분명 작년까지만 해도 안그랬는데 요즘은 화장도 하고 공부하고 싶은데 집중도 않되고 그냥 장난에 상처받고 죽고싶다는 생각까지 하..뭘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다이어트해서 이뻐져서 당당하게 살고 싶은 마음이 가득이지만 운동할 시간이 없습니다. 다이어트약을 먹고 싶지만 부모님께서 허락을 해주시지 않습니다.진짜 몰래 먹을까도 생각해보았습니다.진짜 진심으로 살을 빼고싶습니다ㅜㅜ 어떻게 하면 진짜 기죽지 않고 남들 말에 신경쓰지 않고 살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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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healing
· 9년 전
뭔가 들리고 보인다면 병원에 가보세요.. 초기때 빨리 치료해야하지 않을까요.. ? 저도 몇번씩 귀에 머가 들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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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ng
· 9년 전
나는 22살이지만 정신과 기억은 중1때 너의 나이에 머물러있는것같아.. 넌 부디 좋은기억들로 앞으로를 채워가서 잘 생각나지 않는 시기가 되엇으면 좋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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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글쓴이)
· 9년 전
감사해여ㅜㅜㅜㅜ우리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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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46
· 9년 전
상처받지마 넌 분명 다이어트를 성공할 수있어 근데 있잖아 세상에 잘난사람들이 다예쁘고 날씬하고 그런건 아니잖아 그러니까 너 자신에게 더 자신감을 갖고 널 더 아껴주면 좋겠어 한참 이쁠나이니까 언니도 중학교때 화장하고 그랬는데 지나고나니까 안하는게 제일 예쁘더라~ 자신감을가져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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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267824
· 9년 전
슬픈 건 커서도 그런 사람들이 있다는 거죠 ㅠㅠ 특히 보이는걸 중요시 하는 우리나라 에서 생김새나 눈에 보이는 부의 상징들을 너무 많이 따지죠. 대놓고 본인 의사를 그런식으로 말하는 이상한 사람들도 많고.. 어떻게 보면 사람마다 미의 기준도 다른 거고 한데.. 모든 사람의 미의 기준에 들 수도 없는거고 결국 그걸로 욕하는 애들이 웃긴거죠. 저도 상처 받았었지만, 너무 상처받지 마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