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발 진짜 이 면상으로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낫냐?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C발 진짜 이 면상으로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낫냐?? 진짜 Jot 같네 너네가 이 면상으로 살아봐 찌끄레이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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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가 달렸어요.

policer

· 9년 전

저도 외모 때문에 어딜 가나 사람들이 비웃고 쳐다보고 슬프고 사회공포증까지 생겼네요... 하도 사람들이 쳐다봐서 꿈 속에서 까지 사람들이 절 쳐다봐서 ㄷㄷ하네요...

policer

· 9년 전

못생긴 얼굴로 당당히 사니까 제 얼굴보고 극혐이라고 대놓고 이야기 하시는 분도 있고 쪽팔리지도 않나라고 하시는 분도 있고 진짜 이상한 사람들 많더라고요ㅜ

love46

· 9년 전

참나 지들은 얼마나 잘났길래 그런 말을 하는건지... 힘내세요 솔직히 사람을 볼 때 이왕이면 잘생긴 사람이 좋고 그런건 있지만 그렇다고 사람 얼굴가지고 극혐이네 못생겼다 이렇게 그사람에게 상처를 주는 것은 정말 아닌 것 같아요 힘드시겠지만 화이팅하세요~

84267824

· 9년 전

@policer 우리나라에 인성 덜 된 사람들이 왜 이렇게 많은건지.. 보이는게 다가 아닌데 남의 소중한 얼굴에 그런식의 막말을 했다는게 어이가 없네요. 얼굴 좋은건 잠깐이라고 생각해요. 사람이 심성이 고와야지 나중에 복 받는 거라고 생각해요! 어차피 그런 사람들은 얼굴만 보고 사람 만나고 후회하게 된다는걸 꼭 뉘우치셨으면 좋겠네요. 너무 못된 사람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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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cjuxjxkyckyckyfkyfkufkufkuf

저는 어렸을 때부터 언니랑 비교당하며 살았어요. 언니가 퍽 예쁘게 태어났거든요. 사촌들도 어떻게 자매 간에 그렇게 다르냐며 놀리고요. 사실 제가 엄청 못생긴 것도 아닌데, 언니랑 비교를 하니까 그런 거 다 아는데 그냥 그런 말 듣는게 너무 괴로운 것 같아요. 저는 원래 외모에 딱히 관심이 있지도 않았거든요 나중에 다 커서 돈 벌면 전신 성형을 해야하나라는 생각까지 요새 하고 있어요

사람들이 형 보고 저를 보고는 왜 형제간에 이렇게 차이가 나냬요 저는 키도 작고 형보다 못생겼거든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