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서클이 어릴때부터 너무 심해서 이제 진하다못해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다크서클이 어릴때부터 너무 심해서 이제 진하다못해 얼굴의 일부가 되었는데요.. 이것때매 알바때나 첫인상이 엄청 우울하고 아프고 슬퍼보인다고.. 좀지나면 이제 면접도 볼텐데 그렇게 생각하니 이제 큰고민인것같아요. 남자라 화장하기도 그렇고.. 근데 여사친말로는 제껀 화장으로도 안가려진대요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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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가 달렸어요.

borderline

· 9년 전

음 ㅋㅋ; 컨실러써보시는 건 어떨까요. 일반용이 무리라면 문신 커버하는 컨실러있습니다. 타투 컨실러라고 검색하시면 될 겁니다.

v678o

· 9년 전

걱정이 많으시겠네요...남자도 요즘 많이 화장합니다 자신감을 가지세요 남자가 화장하는게 왜 흠이 되나요 나의 컴플렉스를 가릴수있다면 그방법도 사용해보는거지요 좀 더 나은 나를 위해 노력하는건데요 뭘ㅎㅎ 여사친께서 안가려진다고 하셨는데...한번 시도 해보세요 조금이라도 가려지는게 나은거라면 계속화장을 하는것도 찬성입니다ㅎ 표정에 변화를 주는것도 면접 보실때 도움이 될거라 생각 됩니다 밝게 웃으면 아마 님은 다크서클이 더 가려지지 않을까 싶네요 ㅎㅎ 우울해하지마세요 누구나 어느정도의 컴플렉스는 가지고 있답니다 자신감을 가져요!!! 면접 대박나길!!!♡

1woo1

· 9년 전

피부과에서 상담 받아보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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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cjuxjxkyckyckyfkyfkufkufkuf

저는 어렸을 때부터 언니랑 비교당하며 살았어요. 언니가 퍽 예쁘게 태어났거든요. 사촌들도 어떻게 자매 간에 그렇게 다르냐며 놀리고요. 사실 제가 엄청 못생긴 것도 아닌데, 언니랑 비교를 하니까 그런 거 다 아는데 그냥 그런 말 듣는게 너무 괴로운 것 같아요. 저는 원래 외모에 딱히 관심이 있지도 않았거든요 나중에 다 커서 돈 벌면 전신 성형을 해야하나라는 생각까지 요새 하고 있어요

사람들이 형 보고 저를 보고는 왜 형제간에 이렇게 차이가 나냬요 저는 키도 작고 형보다 못생겼거든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