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전
웃겨.
내가 남을 위해 산다고 여자로서의 매력도 없다 생각하진 않아.
들이대면 대줄 것 같아 보였니?
쉬워보였니?
아니면 인상이 강해서 노는아이처럼 보였니?
그래서 한번쯤- 한거니?
너같은 놈들 요즘 참 많더라.
있지, 내가 털털하게 막말하는건
네가 남자'사람'이라서야.
네 앞에서 추리닝에 슬리퍼 질질 끌고 나가는건
티끌만큼의 관심도 없어서야.
내가 진정 사랑받고 싶을 땐
화장도 하고 차려입고 말도 가린단다.
내가 관심있는 사람한텐 존대한다고 말 하지 않았니?
넌 신경도 안 쓰였어.
근데 이젠 좀 신경 쓰이네.
길에 쓰레기가 걸어다니니까.
어디가서 그러다 뺨맞을라.
딴데서는 그러지 말길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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