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전
20대 초반 여자입니다.
예뻐지려고 쌍수도 해서 어디서 못났다는 소리 한 번 들어본 적 없는데 요즘 외모에 자신감이 없어지네요. 다른 사람과 비교하는 나를 종종 발견 합니다. 가끔 때때로 스스로가 너무 못나보여 누군가에게 내얼굴 괜찮아? 정말 괜찮은거야? 안못생겼어? 라는 확인을 받고 싶어하고... 이것도 일종에 정신병인지 혹은 성형에 중독되려는 게 아닌지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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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렸을 때부터 언니랑 비교당하며 살았어요. 언니가 퍽 예쁘게 태어났거든요. 사촌들도 어떻게 자매 간에 그렇게 다르냐며 놀리고요. 사실 제가 엄청 못생긴 것도 아닌데, 언니랑 비교를 하니까 그런 거 다 아는데 그냥 그런 말 듣는게 너무 괴로운 것 같아요. 저는 원래 외모에 딱히 관심이 있지도 않았거든요 나중에 다 커서 돈 벌면 전신 성형을 해야하나라는 생각까지 요새 하고 있어요
사람들이 형 보고 저를 보고는 왜 형제간에 이렇게 차이가 나냬요 저는 키도 작고 형보다 못생겼거든요..ㅠㅠ
ㅊ츄ㅠㅜㅡ
비밀이야
ㅓㅅ텃ㅌㅅ터텃텃처ㅛ챠ㅛ챠ㅛ챠ㅛ챠ㅛ차ㅛㅌ ㅓㅅ텃탸ㅛ탸ㅛㄹㅛㅛㅑㅑ
많은 고민이 외모에 있어요
거울볼때마다 자괴감 들어요거울볼때마다 자괴감 들어요
ㅜ파파파팣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