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전
지나가는 사람 얼굴을 볼 때마다
제 얼굴과 비교하며 열등감을 가집니다.
외모로 판단하는 걸 누구보다 싫어하면서도
사람들의 얼굴에 순위를 매기며
우월감에 안도하고 열등감에 우는 날 보면
역겹기도하고 참 한심합니다.
얼마나 찌질한 일인가요..
그분들께도 죄송할 따름입니다.
그들이 예쁘다고 밉거나 질투가 나지는 않습니다.
그들이 못생겼다고 무시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외모에 대해 갈망하는 절 보면
제가 그런 사람이 된 것 같아 너무 부끄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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