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꾸미는것에 관심이없어서
머리를 손질한다거나 화장을 딱히 하지않아요.
그냥 눈썹 조금다듬고 립스틱칠하고 여드름가리고다니는정도?
옷은 그냥 평범하게 입고다니고요...
화장을 안하는 이유는 귀찮아서도 있지만
필요성도 못느끼고 눈에 살이많고 무쌍이라 화장이까다롭기도하고... 그래서 그냥 포기하게된거같아요.
그런데 이런 제 습관이 대학생이되고 취준생이되기시작하고
사회에서 뭔가 해야되는 나이가오니까 문제가 되더라구요.
다 뭔가 나를 멸시하는거같고...무시하는거같고
친구들을 만나도 나만 초라해지는 기분이 막들어서
예전처럼 자기주장펼치는것도 잘 못하겠더라구요.
살도쪄서 예쁜옷보단 편한옷을 찾게되고
여튼 뭔가 안꾸미면 안될거같은 이 불안감...
그래도 꾸미고 살고싶지않은건 똑같애요.
제모습자체가 너무 이중적이고 또 스트레스도 받네요.
너무 다들 꾸미도 다니니 내자신이 이상한사람같고
학생때 안꾸미던애들도 이제는 화장하고 옷도 어른스럽게입고
제가 바뀔때가 온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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