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저는 18살 남자 아이인대 저의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안녕 하세요.. 저는 18살 남자 아이인대 저의 고민은 친구들이 맨날 게이 같이 생겻다고 놀립니다 우리학교에 재 게이라도 소문도 펴졋고 아는애들도 어! 게이 이래서 엄청 민망하고 사람들이 쳐다보고.. 하지말라는대도 게속 게이라고 하고.. 이걸 6년동안 당햇습니다 ㅜㅜ 어케하면 ㅇ애들이 저를 안놀릴 까요 (우리학교 애들이 제가 다 게이인줄얼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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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가 달렸어요.

killingself

· 8년 전

뭐 그런 나쁜 놈들이 다 있대요? 그것 때문에 스트레스 많이 받고 학업에 지장이 있으면 다른 학교로 전학을 고려해보세요. 괜히 님이 너무 예쁘장하게 잘생겨서 질투나서 그런거에요~ 대학가면 여자애들한테 인기 제일 많을걸요?ㅋㅋ

jihan

· 8년 전

저라면..이미 그정도로 퍼졌다면 그걸 웃음코드로 승화시킬것 같내요.. 예로 들면 누가 장난으로 게이거리면 귓가에 다가가 오늘밤 어때? 이런식으로 ㅋㅋㅋㅋ 본인이.게이가 아닌거 맞자나요? 나중에 떳떳하게 여자친구 모습을 보여주던가 ㅋㅋ아님 여자 좋아하는 모습을 대놓고 보이는겁니다ㅋ

jgsd9

· 8년 전

여친을 당당히 사귀세요! 그런 소리 쭉 들어가게! 아니면...운동을 해서 몸을 키워보세요ㅠ 그렇게 놀림받는게 만만해서 그런거거든요.. 또는 게이라 그랬을때 본인이 정말 게이가 아니라면 상대방에게 내가 게이면 너도 게이겠네? 난 게이가 동성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는 뜻인줄 알았는데 니가 그렇게 쓰는거 보니 넌 여자좋아하는걸 게이라 하나보다? 그럼 너도 게이겠네? 나는 여자 좋아하거든^^ 언제 게이의 정의도 바꿨디야~ 이러면서요 힘내세요!! 당당히 아닌건 아니라 말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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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cjuxjxkyckyckyfkyfkufkufkuf

저는 어렸을 때부터 언니랑 비교당하며 살았어요. 언니가 퍽 예쁘게 태어났거든요. 사촌들도 어떻게 자매 간에 그렇게 다르냐며 놀리고요. 사실 제가 엄청 못생긴 것도 아닌데, 언니랑 비교를 하니까 그런 거 다 아는데 그냥 그런 말 듣는게 너무 괴로운 것 같아요. 저는 원래 외모에 딱히 관심이 있지도 않았거든요 나중에 다 커서 돈 벌면 전신 성형을 해야하나라는 생각까지 요새 하고 있어요

사람들이 형 보고 저를 보고는 왜 형제간에 이렇게 차이가 나냬요 저는 키도 작고 형보다 못생겼거든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