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거리가 나가는게 두려웠어요 저의 못생긴 외모 때문에 밖에 나가 돌***니면
사람들이 욕할 것 같은 불안함과 피해의식에 휩싸여 방학동안 집 안에만 있었던 적도 있었어요 나의 외모에 대한 콤플렉스가 매우 심했어요 그런데 지금은 이런게 약간 있어도 예전같이 심하지는 않아요 밖에 나가는 것도 예전처럼 모자를 푹 눌러 쓰지 않고 당당하게 지낼려고 해요 잘 극복 해낸 거죠?
그런 피해의식이 거의 없어진 이유가 사실 이 못난 사각턱을 고칠려고 교정기하는 중이에요 어떤 동영상을 봤는데 교정기 하고 나니까 매우 예뻐진 거에요! 그래서 나도 저 분처럼 예뻐질 수 있겠지? 라는 약간의 희망을 갖고 하는 중이에요
그런데 제 친구 중 한명은 어차피 예뻐질 사람은 정해져 있다고 니가 아무리 교정기 해봤자 못생긴 사람은 달라지는게 없다고 하는데 이런 말들 이젠 무시할려고요 상처는 받았지만 이 말 듣고 계속 절망에 빠진다고 하루 아침에 에뻐지는 것도 아니고... 교정기는 아프고 힘들지만 그래도 혹시 모를 나를 위해 버티는 중이에요 저에게 용기나는 말을 해주세요 그리고 위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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