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감 #자존심 #불안함 #외모 #얼굴 17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불안]
알림
black-line
커피콩_레벨_아이콘seye
·8년 전
17살 여자입니다. 저는 외모에도 몸매에도 자신감이 없어요. 제 친구들은 저보고 예쁘다 예쁘다 해주지만 저는 그렇게 느끼지 않아요. 저는 항상 이렇게 말해요. "진짜 못생긴 것 같다." "돼지같아" "살찐거봐" 이런식으로 저 자신에게 말하곤해요. 그럴때마다 제 자존감은 점점 낮아지고 자신감도 사라지더라구요. 그래서 제 곁에는 제 자존감을 높여주는 사람들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저는 저희애들이 너무 소중해요. 근데 이런 제 삶에도 제 자존감을 높여주는 사람이 나타나겠죠?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댓글 2가 달렸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kimsowol
· 8년 전
주변 친구분들께서 예쁘다 예쁘다 해주지만 정작 마카님 본인께서 저런 마음을 가지니 안타깝네요. 이미 주변엔 자존감을 높여주는 사람들이 있어요. 마카님 스스로가 스스로를 조금은 사랑해 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당장 거울보고 미소지어보세요. 그러고 이정도면 웃는 모습이 꽤 이쁘네~ 하고 칭찬도 해주세요. 아~이쁘다.
커피콩_레벨_아이콘
raicast
· 8년 전
모든게 다 마음먹기 나름이에요. 자신의 외모에 자신감을 가져보세요! 이쁘다 이쁘다 하다보면 언젠가 거울 속의 나는 외모도 마음도 이쁜 아름다운 사람이 되어있을태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