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배우지망생인데요 프로필 보내고 미팅할때 그 '못생겼네' 라는 눈빛으로 맞아주며 '이미 넌 탈락이야'라는 말투로 '하지만 먼 길 왔으니'라는 표정으로 맘에도 없는 예의상 하는 질문받고 '빨리나가라 다음 사람있다'는 뉘앙스로 내보낼때 진짜 슬퍼요... 더 주눅들고 ... 연기는 노력으로 어떻게든 되는건데 내 타고난 외모때문에 왜 이렇게 창피해야하는지... 연기로 꿀린다는 생각은 안해봤는데 외모가지고 왜 이렇게 주변에서 자신없게 만드는지... ㅜ ㅜ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