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저는 못생겼습니다 그냥 못생긴게 아니고 혐오스럽게 생겼죠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진화중, 하희탈, 원시인, 동남아, 원숭이등.. 어렸을때부터 사회생활을 하고 있는 지금까지도 치욕스러운 별명들을 꼬리표처럼 달고 다닙니다 당연하겠지만 제대로된 연애한번 못해봤고 이성으로부터 사랑받아***도 못했습니다 이게 정말 저를 힘들게 하네요 사랑받을 자격이 없는 존재! 이 쓰라린 상처를 죽을때까지 안고 가야한다 생각하니 암울합니다 차라리 흙으로 돌아간다면 못생겼다고 손가락질 받을 일은 없을텐데..어짜피 한번은 죽음을 맞이하게 될텐데 좀 더 일찍 맞이하는것도 그리 나쁠것같지 않다는 생각이 요즘들어 많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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