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안경끼고 화장도 안하고 다녀서 내가 제일 만만했는지 친구 한명이 나한테만 일년 내내 외모 지적을 했지만 지금까지 계속 잘 참아왔는데
안그래도 낮아진 자존감이 바닥으로 떨어지며 더이상 못참을것 같아 나도 이제 안경도 벗고 화장도 하고 꾸미려고 하는데
화장도 한적 없고 10년동안 안경을 껴와서 벗고 다니기 어*** 뿐만아니라 낮아진 자존감으로 성격도 더 소심해져서 그런지 아무도 신경쓰지 않을거란걸 알지만 반 아이들의 반응과 시선이 신경쓰여 꾸밀 용기도 나지않는다
나도 이제 다른 아이들처럼 이쁘게 꾸미고 다니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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