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그랗고 넙적한얼굴형땜에 너무힘들었음.. 사실 원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동그랗고 넙적한얼굴형땜에 너무힘들었음.. 사실 원래 얼굴형자체에 그렇게신경쓰진않았는데 주변사람들말때문에 상처도많이받고 한두번그게쌓이니까 이제 성형이란걸해보려하는데 뼈를깎는거라 너무무서움.. 하고나서 부작용도올수있다는데.. 의식불명되거나 살도쳐질수있다는데ㅠㅜ 내가과연 맞는선택을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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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가 달렸어요.

momlove

· 8년 전

부모님이주신 아름답고축복인얼굴이에요. 그누가뭐래도 신경쓰여도 자기가진정 얼굴에손을대고싶은게아니라면 손을대는게바르지못해요. 동그랗고넙적한얼굴형이 잘못되고못생긴건가요? 브이라인,계란형을 일반사람들이추구해서 그게이뻐보이는거지 동그랗고넙적한얼굴형이 안이쁘다는게아니잖아요♡ 누구나완벽한사람일수없어요 자기나름대로 가꾸고 자신감있게사는게 좋은거에요! 기죽지마세요 상처받아도 저처럼응원해주는사람들생각하세요!!! 그리고스트레스가쌓이시면 가끔은휴식이나 운동, 혼자걸으면서소리시원하게지르시는것도어떨까요? 자신감을갖고삽시다 !!!! 자신감 본인의얼굴은 충분히아름답습니다 ♡

raralala

· 8년 전

얼굴은 조금씩 변하구요 스타일을 어떻게 연출하느냐도 중요한것같습니다 전 동그란얼굴이 어려보이고 생기있어보여서 부럽던데요? 양악수술 부작용이 크답니다.. 큰수술 감행하고 괜히 후회하지마시고 메이크업이나 헤어스타일로 더욱 꾸며보세요~^^ 우리모두 태어난그대로도 참 예쁜사람들입니다

비공개 (글쓴이)

· 8년 전

응원감사합니다.. 하지만 현실에서 외모의 영향이 정말크더군요ㅋㅋㅋㄱ.. 위로나 응원보다도 제자신의 변화와 용기가필요한거같아요.

uboa

· 8년 전

왜 다들 남에 겉모습에 그렇게 관심이 많을까요, 저도 외모에 컴플렉스가 많은데, 대부분 그것들이 남이 말한거에서 시작한게 많거든요.자기가 고쳐줄것도, 도와줄것도 아니면서 그렇게 찌르고 가는 사람들 너무 짜증나는거 같아요.

kimapple

· 8년 전

저도 얼굴이 동그란 편인데 나이먹을수록 나한테 맞는 스타일을 찾아가는중이에요 차츰차츰 하다보니까 평생 못들어볼꺼같았던 예쁘단 소리도 듣고 그랬어요 글쓴이분도 자신한테 맞는 스타일링을 한번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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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cjuxjxkyckyckyfkyfkufkufkuf

저는 어렸을 때부터 언니랑 비교당하며 살았어요. 언니가 퍽 예쁘게 태어났거든요. 사촌들도 어떻게 자매 간에 그렇게 다르냐며 놀리고요. 사실 제가 엄청 못생긴 것도 아닌데, 언니랑 비교를 하니까 그런 거 다 아는데 그냥 그런 말 듣는게 너무 괴로운 것 같아요. 저는 원래 외모에 딱히 관심이 있지도 않았거든요 나중에 다 커서 돈 벌면 전신 성형을 해야하나라는 생각까지 요새 하고 있어요

사람들이 형 보고 저를 보고는 왜 형제간에 이렇게 차이가 나냬요 저는 키도 작고 형보다 못생겼거든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