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인친구들이 가끔 저한테 넌참 듬직해 이러는데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남자인친구들이 가끔 저한테 넌참 듬직해 이러는데 듣기싫고 뚱뚱하다는말 돌려서 말하는거같아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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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가 달렸어요.

cjy4620

· 8년 전

님 몰래 맘으로 콩닥콩닥하는 남자가 있습니다

cjo829 (글쓴이)

· 8년 전

그랬으면ㅠㅠ

whitewolf

· 8년 전

신뢰가는 친구를 돌려 표현 하는 것일 수도 있겠지만 그것이 아니라도 자신이 해결 할 수 있는 고민으로 보입니다. 체중 때문에 그런 것 같다고 느낀다면 한 번 빼보고 반응을 보는 것도 한 방법이지요.

noran999

· 8년 전

어떤마음으로 그런말을 했는지 모르지만 괜히 오해하게되는건지 애매하죠ㅠㅜ 말은 받아들이는 사람 몫이긴해도!! 기분이 언짢다면 친구들이 그말은 삼가해야되는게 맞는것 같아요~ 상대도 말하지 않으면 모를 수도 있구요... 저라면 너 듬직한 애한테 맞기싫으면 그말 그만해라...친한~ 친구의 경우에 이렇게 말하고요... 말하다 안 되면 진심으로 다시 말할 것 같아요 (괜한 답변에 마음 불편해하지 않았으면좋겠어요ㅠ 지극히 주관적인의견입니다..응원하는 1인으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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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cjuxjxkyckyckyfkyfkufkufkuf

저는 어렸을 때부터 언니랑 비교당하며 살았어요. 언니가 퍽 예쁘게 태어났거든요. 사촌들도 어떻게 자매 간에 그렇게 다르냐며 놀리고요. 사실 제가 엄청 못생긴 것도 아닌데, 언니랑 비교를 하니까 그런 거 다 아는데 그냥 그런 말 듣는게 너무 괴로운 것 같아요. 저는 원래 외모에 딱히 관심이 있지도 않았거든요 나중에 다 커서 돈 벌면 전신 성형을 해야하나라는 생각까지 요새 하고 있어요

사람들이 형 보고 저를 보고는 왜 형제간에 이렇게 차이가 나냬요 저는 키도 작고 형보다 못생겼거든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