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빼면 예쁘겠다 그만 좀 쳐말하세요 ㅡㅡ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살빼면 예쁘겠다 그만 좀 쳐말하세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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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개가 달렸어요.

bottleg0d

· 8년 전

살빼면 예쁘겠다고 하는게 칭찬인줄 아는 사람들이 거의 대부분이죠

jin07 (글쓴이)

· 8년 전

@bottleg0d ㅋㅋ 맞아요 이목구비이쁜데 살좀빼 이쁘겠구만 이러면서

inyoung

· 8년 전

그니까요ㅠ 전 사춘긴데 주변사람들이 다ㅜ

hegefa

· 8년 전

맞아요! 살 빼야 예쁜 것도 아니고 또 살을 빼든 살을 찌든 본인이 알아서 할 일인데 살좀 빼~ 빼면 예쁘겠다~하면서 걱정이랍시고 조언이랍시고 남의 살에 오지랖 부리는 사람들 꼭 있더라구요! 거기다 대고 싫다고 그러면 예민하게 왜 그러니? 널 생각해서 하는 말이야~ 하면서 누굴 위해 하는 말인지 비아냥거리는 사람들 있어요 본인이 듣기 싫다는데 생각이고 뭐고...ㅎㅎㅎ 본인 생각하는 깊이가 얕고 남 배려 안 하고 산다는 거 알리는 꼴이죠 그냥 오지랖 좋아하는 사람들의 헛소리다 하고 넘 신경쓰지마세요!❤

jin07 (글쓴이)

· 8년 전

@inyoung 주변신경쓰지말자구요 ~ ^^

jin07 (글쓴이)

· 8년 전

@hegefa 좋은말 고마워요♡♡♡

hwiyong99

· 8년 전

하하..전 엄마가 살 15키로만 빼고 눈코 성형함 이쁘겠다고 그러시는데..하하하 (저는) 좋은거라고 생각합니다 하하..

latteqwq

· 8년 전

그럼 넌 저런 말만 안하면 참 예쁠텐데~ ^^ㅗ 이거 날려주세요!!!!!!

latteqwq

· 8년 전

아니다...!!! 넌 입 열면 깨. 입다문게 제일 예쁜뎅♥♥♥♥♥해즈세요!..!!

jin07 (글쓴이)

· 8년 전

@hwiyong99 에잇 ㅋㅋ 지금도이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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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cjuxjxkyckyckyfkyfkufkufkuf

저는 어렸을 때부터 언니랑 비교당하며 살았어요. 언니가 퍽 예쁘게 태어났거든요. 사촌들도 어떻게 자매 간에 그렇게 다르냐며 놀리고요. 사실 제가 엄청 못생긴 것도 아닌데, 언니랑 비교를 하니까 그런 거 다 아는데 그냥 그런 말 듣는게 너무 괴로운 것 같아요. 저는 원래 외모에 딱히 관심이 있지도 않았거든요 나중에 다 커서 돈 벌면 전신 성형을 해야하나라는 생각까지 요새 하고 있어요

사람들이 형 보고 저를 보고는 왜 형제간에 이렇게 차이가 나냬요 저는 키도 작고 형보다 못생겼거든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