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익명이여서 털어놉니다.
만나는 사람마다 모델같다, 배우같다, 연예인같다, 잘생겼다고 합니다.
그런 저의 모습에 호감을 가지고 사람들이 먼저 다가오죠
하지만.
능력없고 허당에 할줄아는것이 없으면
더 무시합니다.
여자쪽에서는 먼저 들이대지만
하루, 이틀 만나면 헤어지자고 합니다.
사람들 생각에 저는 좋은 차를 가지고 있어야하고
좋은 학력에 똑부러지고 완벽해야한다고 기대하죠.
그런 기대를 충족***지 못하면 화를 내요.
처음에는 그룹을 이끄는 리더로 생각하다가
시간이 아주 조금만 지나면 허우대는 멀쩡한 하자라고 생각해요
저보다 더 잘생긴 사람들만 보면 자괴감이들고
거울을 보며 저기혐오를 하죠
결국은 자존감인것 같아요
이상 익명의 ***한 남자였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사람들의 기대에 치이며 고통받으며 살아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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