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젤링 지금은방학이지만.방학하기전에 제가 좀뚱뚱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지금은방학이지만.방학하기전에 제가 좀뚱뚱하고 비만이여서 남자애들한테 ***,어디서돼지가 꿀꿀거려 돼지년 등등 이런소리를많이들었습니다 그래서 너무울컥하고 짜증나고 화가나서 눈물이글썽거렸지만참았습니다 이거 언어폭력인가요... ?걔네들이 하는 말과행동이 아직도 생생히 기억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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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가 달렸어요.

iioo1234

· 8년 전

당근빠따 언어 폭력이지 *** ***들 근데 나도 너나이때 그런 상처 많이 받았는데 하루종일 생각하고 근데 개네는 기억도 못하고 있더라고... 신경쓰이지만 안쓰려고 노력해야되 아마 힘들거야

ohjoy

· 8년 전

언어폭력이죠.. 그런건 녹음해놓았다가 학교폭력으로 신고해야해요..

kbj0288

· 8년 전

신체폭력으로 따지면 반죽음급 언어폭력입니다..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세요

loveissweet

· 8년 전

언어폭력이죠. 제일 악질.... 사람을 인신공격하는사람들이 제일 나빠요 ㅠㅠ.. 그러는본인들은 얼마나 잘나서. 정작 그런말하는사람중에 제대러된사람 거의못봤어요. 내가다 화나네요 ㅠㅠㅠㅠ

비공개 (글쓴이)

· 8년 전

@ohjoy 감사합니다.ㅜㅜㅠㅜ

rh666

· 8년 전

그남자애들 중에 한명이라도 멋있고 괜찮은사람 없을것 같네요!! 괜히 그나쁜애들이 한말때문에 힘들게. 다이어트한다던지ㅜㅜ대인기피생기는게 아닐까 염려스러워요ㅜㅜ!!.. 그런사람같지않은애들 신경쓰지말고!! 님을 사랑하는 좋은친구들만나서 맛난거 먹구 좋은시간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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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cjuxjxkyckyckyfkyfkufkufkuf

저는 어렸을 때부터 언니랑 비교당하며 살았어요. 언니가 퍽 예쁘게 태어났거든요. 사촌들도 어떻게 자매 간에 그렇게 다르냐며 놀리고요. 사실 제가 엄청 못생긴 것도 아닌데, 언니랑 비교를 하니까 그런 거 다 아는데 그냥 그런 말 듣는게 너무 괴로운 것 같아요. 저는 원래 외모에 딱히 관심이 있지도 않았거든요 나중에 다 커서 돈 벌면 전신 성형을 해야하나라는 생각까지 요새 하고 있어요

사람들이 형 보고 저를 보고는 왜 형제간에 이렇게 차이가 나냬요 저는 키도 작고 형보다 못생겼거든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