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쁘고싶다. 예쁜여자로 살면 얼마나 편할까. 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예쁘고싶다. 예쁜여자로 살면 얼마나 편할까. 더 친절해지는 사람들. 남자면 호감을 보일거고 여자면 친구하고 싶어하거나 부러워하겠지... 알바나 일을 구할때도 플러스요인일거고 연애도 쉽게 만나고 헤어지고 또 만날수 있을 것 같다.. 나쁠게 없을 것 같다. 정말로.. 내주변 예쁜 친구들봐도 주변사람들의 친절과 칭찬 약간의 질투와 시샘뿐. 못생긴 여자만 아는 타인의 불편한 시선과 행동을 전혀 느끼지 않으면서 살 수 있더라...부러워라...좋겠다 그렇다고 성형을 하고싶진 않은데... 내가 성형해도 성형미인되기보단 그냥 성형인이 될 가능성이 높아서...ㅎㅎ 타고나길 날씬하고 인형같은 여자들이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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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가 달렸어요.

destiny7

· 8년 전

못생기지 않았어요. 그 못생긴 기준이뭐죠? 남들이 그래서? 그건 그사람들이 님의 매력을 몰라서 그러는거지 전 님이 못생겼다고 생각돼지 않아요 님도 님만의 매력이 있을걸요? 자신을 가져요 주위 사람들한테 기죽지말아요 자신이 기죽으면 너무 미안하잖아요 내자신한테 . 전 충분히 님은 매력있다고 생각해요 글의 분위기를 보면 알 수 있어요

rkkf35

· 8년 전

얼굴 아무리 이뻐 봤자 성격 별로면 꽝이죠 얼굴은 첨에만 주목받지 시간이 흐를 수록 주목받는사람은 얼굴이쁜사람이 아닌 자신감 넘치고 성격 괜찮은 사람이란걸 잊지 말아요 나이가 그렇게 많지 않지만 인생살아보면서 느낀점입니다 자신감을 가지고 당당하게 살아가세요!!

Flower200

· 8년 전

못생기면 좋은점. 진심으로 대해주는 사람 만날수있어. 적어도 예쁜 애들보단.

sunyup2

· 8년 전

저는 이미 저의 못생김을 받아드렸습니다. 그러니 참 편하더군요. 심지어 더 당당해졌습니다. 그래, 나 못생겼다 어쩔래 외모지상주의충들아! ㅎㅎ 그리고 세상에는 의외로 외모 안따지는 사람들도 많아요^^

brilllliant

· 8년 전

못생겨도 웃으면 다 예뻐요 웃어요웃어 잘 웃는 사람이 얼굴값하는애들보다 백배천배나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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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cjuxjxkyckyckyfkyfkufkufkuf

저는 어렸을 때부터 언니랑 비교당하며 살았어요. 언니가 퍽 예쁘게 태어났거든요. 사촌들도 어떻게 자매 간에 그렇게 다르냐며 놀리고요. 사실 제가 엄청 못생긴 것도 아닌데, 언니랑 비교를 하니까 그런 거 다 아는데 그냥 그런 말 듣는게 너무 괴로운 것 같아요. 저는 원래 외모에 딱히 관심이 있지도 않았거든요 나중에 다 커서 돈 벌면 전신 성형을 해야하나라는 생각까지 요새 하고 있어요

사람들이 형 보고 저를 보고는 왜 형제간에 이렇게 차이가 나냬요 저는 키도 작고 형보다 못생겼거든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