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때문에 너무 우울해요.. 크고 부리부리한 눈이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얼굴때문에 너무 우울해요.. 크고 부리부리한 눈이랑 코도 크고 높았으면 좋겠는데 하... 부모유전 싫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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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7개가 달렸어요.

iconiccc

· 8년 전

음. .저도 얼굴때문에 우울한적 많아요. 하지만 하나하나 놓고보면 제 얼굴이 얼마나 사랑스러*** 몰라요. 작은눈도 매력있고, 낮은코도 사랑스럽고^^ 글쓴님도 사랑스럽다고 생각해보세요. 늘 거울보시면서 사랑스러워보이고 눈은 작지만 눈빛이 좋다던지^^하는장점을 생각해보세요. 저는 얼굴이 크지만 대신 눈동자가 살아있는 느낌이라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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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iconiccc 전 그렇게 못하겠어요..

destiny7

· 8년 전

전 거울을 ***않아요 그래서 얼굴을 신경 안쓰이게돼죠

iconiccc

· 8년 전

음. . .일단 님은 긍정적마인드를 가지고 늘 화장실거울보면서 나는 멋진사람이야 하는 다짐을 해보세요. 님이 얼굴때문에 우울해하면. . 그 우울함이 얼굴에 다 드러나거든요.. . . 정 저기하다면 못생겨도 정든못생김이 낫죠. 저는 늘 제얼굴에대해 말해요. 나 못생겼지만 사랑스럽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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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iconiccc 전 그냥 못생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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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destiny7 저도요

destiny7

· 8년 전

그렇게우울하실필요없어요 신경자체를 안쓰면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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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destiny7 신경이 쓰여요

destiny7

· 8년 전

어떨때 신경이 젤 쓰이세요? 일단 신경쓰이는 원인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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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destiny7 밖에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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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cjuxjxkyckyckyfkyfkufkufkuf

저는 어렸을 때부터 언니랑 비교당하며 살았어요. 언니가 퍽 예쁘게 태어났거든요. 사촌들도 어떻게 자매 간에 그렇게 다르냐며 놀리고요. 사실 제가 엄청 못생긴 것도 아닌데, 언니랑 비교를 하니까 그런 거 다 아는데 그냥 그런 말 듣는게 너무 괴로운 것 같아요. 저는 원래 외모에 딱히 관심이 있지도 않았거든요 나중에 다 커서 돈 벌면 전신 성형을 해야하나라는 생각까지 요새 하고 있어요

사람들이 형 보고 저를 보고는 왜 형제간에 이렇게 차이가 나냬요 저는 키도 작고 형보다 못생겼거든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