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뚱뚱하고, 새학기를 맞을때마다 남들이 못생기고 뚱뚱하다고 의식할까봐 무섭습니다. 작년까지는 안 그랬는데 갑자기 공포증이라도 생겼는지 외모에 대해 혼자 적을때나 말할때 손이 덜덜 떨립니디. 예쁘고 싶습니다. 좋아하지도 않는 남자애가 다른 남자애들이 나와 다른 여자아이 중 누가 더 예쁘냐고 물어보자 당연히 다른애지. 라고 대답해서 내 존재가 너무 못나보였습니다. 예쁘다고 말해주는 사람들 모두 가식쟁이고, 나는 겁쟁이같습니다.
어떻게 하면 못생기지는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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