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저는 제 외모와 몸매가 너무 못생긴거같아 늘 고민하네요.
저는 거울속에 비친 제자신을 보면 얼굴과 다리가 너무 보기 싫어요.
여자인데 삼자이마에 넓디넓은 이마에 긴 얼굴형이 이에요.
게다가 곱슬머리까지 더해져서 그런 제 모습이 너무 못생겨보여요.
곱슬머리인지라 머리를 묶어야 그나마 깔끔해보이는데 이마가 너무 넓어서 머리묶은 내 얼굴 상상하기도 싫네요.
그리고 키에비해서 다리가 너무 짧은게 제일 보기싫네요.
어떤옷을 입어도 늘 다리가 조금이라도 더 길어보이는지 거울로 계속확인하고 어떤옷을 입어도 도긴개긴이네요.
길에 지나가거나 학교에선 요즘애들 보면 다리도 정말 길고 다리도 예쁘고 얼굴 이쁜애들도 참 많은데말이죠.저는 다리도 짧고 얼굴도 못생겼고 어디하나 잘난부분이 없어서 너무 비참하네요.
그래서 길을 지나가거나 어딜가거나 지나가는사람들의 다리를 쳐다보게되요.그리고 그사람에 비해서 내다리는 너무 짧구나 끊임없이 남과 비교하게 되네요.그래서 옷가게를 가는것도 너무 싫고 끔찍해요.이렇게 짧은 다리를 가져서 어떤옷을 입어도 안예쁘고 어울리지 않아요.또 다른사람들이 저를보고 소곤소곤거릴까봐도 무섭구요.다른사람들은 어디라도 장점하나씩은 있는데 거울속에 비친 저의 모습은 너무못생겨서 숨어버리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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