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요ㅇㅅㅇ개성있는대..남들은 모나리자 여서 님 눈썹이 부러워서 그런거에요^^냅두세요 눈썹 모양이 인생 좌우 한대여 그냥 냅두세요ㅠ

모델 하셔도 되구용ㅎ

맞아요 눈썹 진해서 좋은점도 많아요! 저도 엄청 진해요..ㅎㅎ 숱치는건 안 추천하구 눈썹용 탈색약 사서 약간 연하게는 할 수 있어용

나중에 너무삐져나온부분이나 너무긴가닥만 살짝 정리하면 눈썹없는것보다 훨씬 예뻐요! 눈썹색이 마음에안드시면 연한 아이브로우로 색만 바꿔보시는게 어떤가요?

없는 것보단 나은 듯요. 저도 숱검댕 눈썹인데 며칠마다 눈썹 정리하고 있어요. 귀찮긴 하지만 눈썹없어서 매번 힘들게 그리는 친구들 보면 차라리 많은게 낫겠다 싶더라구요. 한번 다듬어보세요~ 우선은 미용실에서 해달라고 하고 나중에 본인이 익숙해지면 셀프로 하면 돼요. 저는 처음부터 셀프로 했는데 모양 못잡아서 모양 잡는데 오래걸렸어요

그게 매력이라고 생각하시면 되죠^^ 님이 님에게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면 그 누구도 눈썹에 대해서 뭐라 하지 못할 거에요~!!

앞머리를 내리거나, 탈색하고 다시 검은색으로 염색하는 것도 괜찮을거같네요

한번 다듬어 보는것도 괜찮아요~ 눈썹은 다시 나니까!! 저는 남자인데 무서워서 인터넷 찾아보고 조금씩만 다듬어 봤는데 훨씬 눈에 안거슬리고 자연스럽더라구요. 많이 하면 실패하실 수 있으니 정리 정도만해도 괜찮지 않을까요? 문신처럼 못되돌리는 것도 아니구.. 여성분이시면 어차피 나중에 화장하시면 많이들 눈썹 정리 하시더라구요. 미리 해보시면 나중에 더 잘하실거 같기도 하고 여튼 저는 눈썹 다듬는거 찬성입니다요~~

다듬어보세요 . 어차피 자라고 자라나니까요. 도전! 한번 해본다고 어머님이 혼쭐내실까요?ㅎㅎ

어머니께 자연스러운게 좋은건 알겠지만 내 사회생활에 불편을 너무 심하게 준다라고 한번 말하고 눈썹 바깥쪽 만이라도 살짝 깎아서 다듬어보세요. 제 동생은 약 일자 눈썹에 색도 진하고 숱도 엄청나서 중학교때 혼자 눈썹칼 사다 다듬고 댕겼는데 엄마가 처음엔 위험하다고 말렸는데 그 결과? 보시고 우리딸래미 훨씬 예뻐 졌다고 손재주 좋다고 엄청 신기해 하셨어요ㅎ 포인트는 어머니께 뭐랄까 퉁퉁거리는 말투로 하지 마시구 약간 애교피우듯이 어차피 금방나는거 요기 바깥쪽만 살짝 쳐볼께 애들이 나한테 짱구눈썹이라 하는게 진짜 듣기 싫어서 그래~ㅎㅎ 하면서 슬쩍 흘려보세요. 음...염색은 솔직히 안 하는게 좋을것 같지만 작성자분께서도 성인이 된 다음에 하신다고 하셨고 몇년 뒤엔 더 좋은 제품이 나와있을테니 걱정 줄일게요:-) 한번 도전!!해보세요^^)// 대신 칼쓰는거 조심하시구요~아셨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