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가 그렇게 숏컷하는게 그리 보기 싫나요? 제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여자가 그렇게 숏컷하는게 그리 보기 싫나요? 제 주변에서 계속 숏컷은 잘생긴애가 해야한다~ 하지마라 후회한다~ ㅎ.. 왜이리 참견이죠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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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개가 달렸어요.

spyk

· 8년 전

마음가는데로 몸가는데로 해요!

na01

· 8년 전

전 덩치도 좀 있고 잘생기지 않았지만 했습니다. 하기 전엔 다들 뜯어말리더니 하고 나니까 몇 명 빼곤 다 귀엽다, 잘 어울린다고 하고 심지어 몇 명은 자기들도 해버리던데요? 참견 자체가 짜증나시겠지만 하고 싶으시면 그냥 지르세요 숏컷에 대한 편견이 그래서 그래요. 막상하면 제 머리지 자기들 건 아니라서 더 뭐라고도 못하더라구요ㅎㅎ

haru1234

· 8년 전

남자들은 어찌볼지 모르겠지만 저는 여자들 숏컷한 거 보면 괜찮던데요? 자기가 하고 싶으면 하는 거죠~ 숏컷도 종류가 많아서 잘생기지 않아도 어울리게 하면 되게 예뻐요! 전 남자들 긴머리도, 여자들 짧은머리도 각자 개성과 취향이 당당하게 드러난 게 참 매력적이라고 생각합니다ㅎ

kimdami5431

· 8년 전

아니요??? 제 친구들도 숏컷한애들 많은데 그럼 그애들은 다 잘생긴건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의 시선이 뭐가 중요합니까 자기가 만족하면 된거죠. 잘생긴 여자만 숏컷하라는법 없고 그냥 자기 자신의 개성만 있으면 되는거 아닌가요!

wolf1205

· 8년 전

아뇨 머리 감기도 편하고 말릴때도 편하고 진짜 좋아여!! 다만.... 기를때의 ***음을 인내할 자신이 있어야....ㄷㄷ

stellak2021

· 8년 전

진짜 이거 인정...제 친구가 숏컷인데 다른애들이 맨날 왜 남자인척해? 이 ***;

nothing123

· 8년 전

제친구가 숏컷인데여 진짜 잘생기긴모르겠지만 자기가하고싶은 당당함에 그냥 잘어울려보여여! 남의시선신경쓰지마세요 자기자신만 좋으면 되는거져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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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cjuxjxkyckyckyfkyfkufkufkuf

저는 어렸을 때부터 언니랑 비교당하며 살았어요. 언니가 퍽 예쁘게 태어났거든요. 사촌들도 어떻게 자매 간에 그렇게 다르냐며 놀리고요. 사실 제가 엄청 못생긴 것도 아닌데, 언니랑 비교를 하니까 그런 거 다 아는데 그냥 그런 말 듣는게 너무 괴로운 것 같아요. 저는 원래 외모에 딱히 관심이 있지도 않았거든요 나중에 다 커서 돈 벌면 전신 성형을 해야하나라는 생각까지 요새 하고 있어요

사람들이 형 보고 저를 보고는 왜 형제간에 이렇게 차이가 나냬요 저는 키도 작고 형보다 못생겼거든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