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안녕하세요....
새벽에 또 일찍일어나버렸네요.
저는 키가작아요.. 키가작은데 몸무게가 50이 넘어요 ㅠㅠ
150도 안되는데....
거울보면서 매일 다짐해요. 내일은 꼭!! 살빼야겠다고.
겨울이라 코트로 가려져서 그나마 나은데.. 여름엔..ㅡㅡ
한번은 비키니입으려고 열심히 빼봤는데 뱃살이 눌리는거같아서 그냥 바다도 안갔어요 짱나서......
딴사람들은 뭐가 그러냐구 그러는데.. 다 빈말같이 들리는거 있죠?
자격지심인가봐요...
티비틀면 키작은애들도 멋지게 입고그러던데...
예능봤는데 혜이니라는 가수가 있더라구요!!
그사람은 저랑 키도 비슷한데 36키로라던데..
알아요 그사람이 너무 말랐다는걸.
하지만 부러워요 ㅠㅠㅠ 40키로대만돼도 사람처럼 살 수 있을거같은데
밖에도 못나가고 집에서 히키처럼있는게 너무 비참해요...
사람들이 괜찮다는거.. 진짜 괜찮은 걸까요...
후... 성격도 살때매그런지 예민하고 아무것도 아닌말인데도 나한테 욕하는것처럼 들려서 발끈해요..괜히 혼자 부들부들하게되구..........
그냥... 넋두리해봤어요... 세상엔 잘난사람이 왜이리 많은지..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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