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거울과 사진에서의 제 생김새가 너무 달라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ㅠㅜ
혹시라도 오해하실까봐 미리 말씀드리는데 저 거울은 조명과 각도로 인해 잘 보이는 거울이 아닌 아무 곳에서나 흔히 볼 수 있는 거울을 말씀드립니다!!
우선 저는 사진빨을 정말 못 받습니다. 그래서 사진찍는걸 기피하죠. 분명 입술색이 있는데도 사진을 보면 죽어있고 눈을 제대로 떴거나 웃었거나 상관없이 눈은 항상 어중간하게 뜬것처럼 보입니다ㅠㅜ
그런데 거울을 보면 입술색도 살아있고 얼굴도 조화가 맞고 눈도 크게 보이거든요.
대체 어느 모습이 제 진짜 모습인지 모르겠습니다ㅠㅜ
애들은 대체적으로 비슷하던데 저는 제 모습이 너무 차이가 나서 이렇게 적어봅니다ㅠ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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