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도이쁘시고 소중한존재예요! 기죽지마시고..힘내세요!

저도 새내기인데 그래요..

아유 정말 공감가요.. 예쁜 사람들과 같이 있으면 주눅이 들고 계속 비교하고 있고 참 괴롭죠. 예쁜 사람이랑 같이 있다보면 주변사람들 태도가 다른것도 보여서 기분나빠지고 그래요. 그런데 주변을 둘러보니까 엄청 이쁜건 아닌데 정말 매력넘치는 사람들도 있어서 뭐가 그렇게 당당하고 활기찬가 봤더니 자기 자신을 엄청 사랑해주고 있더라고요. 글쓴이님도 자기자신을 많이 사랑해주려고 노력해주세요. 물론 그냥 생각대로는 안되겠죠 저도 그랬으니까요.. 그럼 새학기 들어가기 전에 자기 자신을 당당하게 만들어줄것들을 찾아봐요! 주눅들면 안돼죠!! 새내기니까 입어보고싶었던것들 다 입어보세요! 운동이나 취미활동도 여러가지 배우고 그러다보면 자신감으로 똘똘 뭉쳐저있을거에요. 학교 들어가기 전에 할 수 있는 활동이 정말 많더라고요! 그리고 만약 예쁜친구들과 같이 있을 때 외모같은걸로 은근히 지적하고 비교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이 잘못된거죠 당당해지세요! 어깨 쭉 피고 하나씩 해나가면 되는거에요. 처음이니까 민망해도 거울볼때 웃어도보고, 어느샌가 자신을 깎고있다면 밖에 뛰쳐나가서 운동도 해보거나 아니면 맛있는걸 사먹는다거나, 조금씩 자기자신에거 마음속으로 칭찬도 해줘보세요 오글거리겠지만.. 내가 내편이 될수있도록 해주세요. 아직 2월달이잖아요. 아직 시간은 많아요!! 당당해질 수 있도록 계획을 짜봐요! 에고..저를 보는 것 같아서 오지랖을 떨어봤네요! 힘내세요! 새내기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