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초5학년이 되는 여학생입니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초5학년이 되는 여학생입니다. 제가 키가 148(?)정도 되는데 몸무게가 45.8정도 되요 이거 비만인가요?살 많이 찐건가요? 제가 진짜 외모에는 안쓰는 여자 였는데 옆에 여자친구들이 손거울 들고다니면서 얼굴보고 틴트,립스틱 바르더라구요 그런데 그건 저한테 신경을안썻어요 하지만 자꾸 어떤 한 여자친구가 "어떻게ㅠ 나 아침에 살많이 쪗어ㅜㅠ"라고하며 "조금만 먹어야되ㅠ나살쪄","오늘 학교점심 안먹을까 생각중이야ㅠ"라고 하네요 그친구는 키가143(?)정도 되요 그런데 몸무게가 36이하 인것같아요 그걸 알면서 나는 뭐지?? 라는 생각과 그럼 난 많이 찐건가? 살을 빼야하나? 라면서 살 쪽에 관심이 생겼네요.... 저 살을빼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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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가 달렸어요.

down12

· 8년 전

아니요 지금 빼는 것 다 의미 없어요ㅎㅎ그 친구는 심각하게 마른 거니까 비교하면서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ㅎㅎ그냥 더 찌지 암ㅎ으면 되요. 너무 어렸을 때 부터 살 빼면 키가 안크더라구요...ㅠ그냥 더 찌지 않으면 되용ㅎㅎ

imverysad

· 8년 전

근데 지금은 심각하게 비만이 아닌 이상 키크는데 집중하셔야해요ㅠ 지금 살 뺀다고 많이 안먹으면 키 안커서 후회할걸요... 그러니까걱정말고 많이 먹고 키 많이 크시고정 살이 빠지고싶으시면 취미삼아 운동하시면 키도크고 살도빠지고 좋을거같아요~~ 개인적으로 줄넘기 추천해드려요^^

snaill

· 8년 전

지금은 키크는데에 중요하긴한거 같아요!! 다만 소아비만..?이 문제인게 성인병이 어린나이에 걸리기도하고 성장호르몬이 지방을 분해하는곳에도 쓰여서 오히려 또래보다 작아질 수도 있으니 적당한 운동을 하는게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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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cjuxjxkyckyckyfkyfkufkufkuf

저는 어렸을 때부터 언니랑 비교당하며 살았어요. 언니가 퍽 예쁘게 태어났거든요. 사촌들도 어떻게 자매 간에 그렇게 다르냐며 놀리고요. 사실 제가 엄청 못생긴 것도 아닌데, 언니랑 비교를 하니까 그런 거 다 아는데 그냥 그런 말 듣는게 너무 괴로운 것 같아요. 저는 원래 외모에 딱히 관심이 있지도 않았거든요 나중에 다 커서 돈 벌면 전신 성형을 해야하나라는 생각까지 요새 하고 있어요

사람들이 형 보고 저를 보고는 왜 형제간에 이렇게 차이가 나냬요 저는 키도 작고 형보다 못생겼거든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