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좀 뚱뚱한편인데 살을 구지빼야할까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안녕하세요 제가 좀 뚱뚱한편인데 살을 구지빼야할까요?164에 60키로에요.거울로 봐서는 진짜 안뚱뚱해보이고 평범한애들옆에있어도 똑같아요 근데 몸무게가 많이나가죠 뺘야할까요 여자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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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가 달렸어요.

marsha

· 8년 전

164정도면 근육이 적거나 뼈가 마른경우가 아니라면 보통 50초중반정도 나오고 근육량이나 뼈의 굵기에 따라 60까지도 충분히 갈수 있다고 봐요 중요한건 몸무게가 아니라 체지방량이에요 60이 뚱뚱하다 생각하시는데 키에비하면 전혀 뚱뚱한것도 아니구요

spel

· 8년 전

체중계수치에 너무 연연하지 마세요. 중요한건 몸무게보단 체지방률이지만 그쪽은 비전문가라 일단 제쳐두고... 스스로 만족하신다면 70kg이든 몇이든 안빼셔도 상관없지 않을까 싶네요. 타인의 시선 때문에 다이어트를 시작하면 성공률도 높지않을 뿐더러 스트레스도 받기 쉬운것 같아요. 경험상.. 그리고 굳이 사족을 덧붙이자면 굳이굳이 몸무게로 판단했을땐 적정수치라고 생각합니다...

forelsket

· 8년 전

하나도 안뚱뚱하고 평균인데요.. ..

whywhy

· 8년 전

사림마다달라서 비율로보기에 눈에 보통으로보이면 딱 통통이라 이쁠거같아요 다이어트는 남을위해서가 아니고 자기만족을위해서라는거였음좋겠어요

1004

· 8년 전

몸무게가 많이 나간다고 생각하시지만, 164의 키를 가지고 계시다면 빼야할 몸무게가 아니라고 봐요 그리고 60이라는 수가 단순 체지방량의 수가 아니라 체내속의 근육량의 수 일수도 있어요. 그렇다면 정말 건강하고 좋다는거죠. 물론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남의 시선에 의식해 빼야한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글에서도 말하셨잖아요 자신이 좀 뚱뚱한 편이라고 칭하였지만, 내 자신이 직접 거울로 봐서는 정말 안뚱뚱해 보인다고요. 내 자신이 보기에 뚱뚱하지않다면 단지 남들의 시선을 의식하고 뺄 필요가 없어요 자신만의 행복한 삶을 살아가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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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cjuxjxkyckyckyfkyfkufkufkuf

저는 어렸을 때부터 언니랑 비교당하며 살았어요. 언니가 퍽 예쁘게 태어났거든요. 사촌들도 어떻게 자매 간에 그렇게 다르냐며 놀리고요. 사실 제가 엄청 못생긴 것도 아닌데, 언니랑 비교를 하니까 그런 거 다 아는데 그냥 그런 말 듣는게 너무 괴로운 것 같아요. 저는 원래 외모에 딱히 관심이 있지도 않았거든요 나중에 다 커서 돈 벌면 전신 성형을 해야하나라는 생각까지 요새 하고 있어요

사람들이 형 보고 저를 보고는 왜 형제간에 이렇게 차이가 나냬요 저는 키도 작고 형보다 못생겼거든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