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저는 제가 못생겼다 생각 안해요. 뭐 가끔 피부가 더럽다 생각하지만 나중에 돈 벌어서 피부 시술 받을거 거든요. 저는 평범하게 생겼지만 못생기지 않았다고 생각을 하는데 친구가 그러더라고요. "너 오늘 왤케 못생겼냐?" 전 화가 났어요. 그래서 "난 내가 이쁘다고 생각해!"라니깐 친구가 그러더라고요 "헐 니가 이쁘다고 생각하냐?" 저는 친구에게 대답을 했죠 "응. 넌 니가 못생겼다 생각해?" 친구가 당연하다고 얘기하길래 제가 화가나서 얘기했죠 "난 내가 이쁘다고 생각해. 사람이 자신감이 있어야지 자괴감가지고 자기 비하하면 그게 안좋은거야 넌 니가 못생겼다고? 그럼 넌 못생긴거야"라고 하니 친구 표정이 안좋더라고요. 저는 아 내가 좀 지나쳤나하고 친구를 달래주느라 힘들었지만 농담이어도 못생겼다는 말은 기분이 나쁘더라고요. 그래도 이 친구와는 친한친구여서 담날에도 신나게 놀았지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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