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턴가 갑자기 외모에 대해 신경을 쓰기시작하였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언제부턴가 갑자기 외모에 대해 신경을 쓰기시작하였다.. 전 참고로 10대입니다. 점점 20대가 되려고하면서 갑자기 나의 몸매 내얼굴에 대해 불만이 많아지기 시작했습니다. 나는 도데체 얼머나 먹었길래 뚱뚱한거야 하면서 하루 무식또는1식을 해오고 내피부는 왜이리 더러*** 언제부턴가 내얼굴을 가리기위해 화장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다른사람들은 저보고 자존감이 낮아졌다고 하는데 자존감이 낮아진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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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가 달렸어요.

rmfldnj

· 8년 전

10대라구요??? 화장절대하지마세요!! 피부고민하시는데 피부고민이라면 절대 그거가릴려구 화장하시면 20대되서 더 심해집니다.하지마세요..! 몸매는 운동꾸준히하세요..나는왜이러지하는생각에 집밖으로나가서 실천을하세요 그리고 아직 10대면 한창 클나이에요 무식 1식 하지마시고 3끼 챙겨먹는데 밥을 반만먹는다던지하고 운동을하세요. 피부는 너무심하면 피부과를 가던지.. 클렌징이나 기초화장품을 바꾸세요. 화장하면 더 안좋아집니다. 원래10대20대때 당연히 외모에 관심가지요!!그리고 살찌면 살찐거걱정 얼굴에뭐나면 얼굴에뭐난거걱정되고 당연한겁니다. 자존감이 낮아진거냐 물으시는데 본인이 자존감이 낮아졌다고 느끼는게아니라 남이하는말을 듣고 그런거면 낮아진건아닌거같아요. 하루에 빨리걷기1시간만이라두 매일매일해보세요!

ek77

· 8년 전

식습관이 제대로 되야 피부가 깨끗해져요. 적당히 골고루 먹고 운동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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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cjuxjxkyckyckyfkyfkufkufkuf

저는 어렸을 때부터 언니랑 비교당하며 살았어요. 언니가 퍽 예쁘게 태어났거든요. 사촌들도 어떻게 자매 간에 그렇게 다르냐며 놀리고요. 사실 제가 엄청 못생긴 것도 아닌데, 언니랑 비교를 하니까 그런 거 다 아는데 그냥 그런 말 듣는게 너무 괴로운 것 같아요. 저는 원래 외모에 딱히 관심이 있지도 않았거든요 나중에 다 커서 돈 벌면 전신 성형을 해야하나라는 생각까지 요새 하고 있어요

사람들이 형 보고 저를 보고는 왜 형제간에 이렇게 차이가 나냬요 저는 키도 작고 형보다 못생겼거든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