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안녕하세요.. 초등학생5학년 여자아이입니다..
저는 평소에도 애니메이션이나 우타이테나 게임을 좋아합니다...그중에선 제가 애정하는분들이 당연히 많고요..그래서 늘 저와같은입장인 친구와 늘 얘기합니다. 너 어제봤어? 응, 겁나쩔음 ***ㅠ 하는 정도로 여서 이게 다른사람에겐 민폐일꺼같아서 서로조용히 이야기 한적이 많습니다. 근데 앞에 남자애가 두명이 있는데 둘다***노답입니다.. 사람들이 그흔히말하는 가오잡는 초딩이요. 그래서 저와 제친구도 그렇게 가까이 간적은 지금까지 없었습니다.. 근데 어느날부턴지 저흴보고 오타쿠라고 냄새난다고 더럽다고 저희를 모욕하더라고요...그래서 그땐 어쩔줄 몰라서 그냥학교에서 운적이 많았습니다...그래서 그게 트라우마가 되어서 요샌 거의 몸가짐을 심하게합니다......그때만 생각하면 서럽고 배가아픕니다..그리고 모둠활동은 선생님께서 자주해주시는데 그때마다 더럽다고 오타쿠들이랑 앉기 싫다고 별***을 다떱니다.. 그때마다 분해서 반박하고싶지만 그애는 킥복싱을 다니는 남잡니다. 애여도 저한테는 남잡니다. 저는 키도평균보다 작고 힘도없어서 피구도 못하는데 반박하면 어떻게될지 몰라서 늘 떨기만 했습니다...어느날은 제가 그날이여서 예민했는데 그날도 역시 저한테 더럽다고 지친구와 얘길하더군요. 그땐 화가나서 반박했더니 말이안되니까 가만있던 우유를 냅다 던지며 제게 온갖***을 떨더라고요..1년동안 너무힘들어서 되도록이면 그둘은 영원히 보고싶지 않았는데 6학년에 또 부들부들 떨기만해야해서 속상합니다...이제 그애와 엮이고 싶지않은데 개를 무시할수있는방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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