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쁜사람이 너무 부럽습니다. 저는 못생겼다는 말은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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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이쁜사람이 너무 부럽습니다. 저는 못생겼다는 말은 많이들어봐도 이쁘단 말은 가족아니면 의도적으로 마음에 없는 소리로 이쁘다고한말만 들어봤습니다. 누군가 저에게 이쁘다라고하면 그 말이 다 거짓말이고 항상 고맙단 말대신 부정할 정도로 익숙치가 않습니다. 그런 제가 너무 불쌍하고 못생긴 외모를 원망합니다. 주변에선 제가 외모에 관한 얘기를 할때 항상 표정이 니가 그걸 한다고?라는 표정입니다. 그것 때문에 더욱더 저는 자존감이 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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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글쓴이)
· 8년 전
죄송합니다..저는 남자들에게 속은게 많아 아직 남자는 무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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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ga
· 8년 전
남자들은 못생긴여자 싫어해요. 하지만 여자들도 못생긴 남자 싫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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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글쓴이)
· 8년 전
@lega ㅋㅋ맞는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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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myung92
· 8년 전
못생겼다고 싫어하는 사람도 있나요? 저는 인상쓰고 성격 괴팍한 사람이 싫던데요. 이쁘던 못생겼던 자기얼굴에 만족하며 사세요. 남들이 뭐라던 무슨 상관이에요. 당당함이 아름다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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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글쓴이)
· 8년 전
@junmyung92 맞는 말씀이세요..저는 자신감이 없어서 천천히 노력하는 중입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