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너무 못생겨서 싫어요. 커다란 얼굴도, 툭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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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내가 너무 못생겨서 싫어요. 커다란 얼굴도, 툭 튀어나온 입도, 낮은 코, 쌍커풀 없는 눈도요. 예전의 내가 그러했듯 누군가 나를 '머리 크고 못생긴 년' 이라 기억할까 슬프네요. 많은 사람들이 외면보단 내면을 중시하라지만 조금도 도움이 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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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iyong99
· 8년 전
제가 여중여고생 출신이라 남자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지만 여자는 보통 성격을 많이 봐요. 어떻게 생겼든 나랑 맞는지 안 맞는지가 중요해서 외모보고 친구 사귀고 사람 판단하고. 보통 그러면 대하는 것도 달라지고 그러는데. 그러는 애들은 쓰레기죠. 암튼. 대개 어떤 성격이였냐가 기억에 많이 남아서 그런 걱정은 덜으셔도 될 것 같아요.